글을 쓴 사람 AKKO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도쿄 도심에 거주. 고등학생 여자아이와 초등학교 고학년 남자아이, 아빠의 재택근무로 한 가족】 대학생 때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성경을 배우기 시작했다. 15년 이상 해외 출장을 다니며 밤늦게까지 일하는 커리어우먼이었으나 출산을 계기로 전업주부가 되어 지금은 계약직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취미는 먹는 것, 걷기, 여행, 동물원에 가는 것이다.
저는 대학생 때
섭리를 만났습니다
자취생이었던 것도 있고
엄마와는,
무엇이든 이야기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어요.
섭리를 만나자마자
성경공부를 시작한 것을
엄마에게 말씀드렸더니
안색이 달라졌다는 것을
몇 년이 넘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 엄마도 부모가 되어서,
부모님이 걱정하는 그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특정 종교를
강하게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일본인은,
자신의 자녀가
기독교의 신을 믿는 것,
그 자체에는 큰 거부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님은
평소에는 무신론자,
결혼식은 교회(기독교)
하츠모데(신사)는 신사(신도)
장례식은 절(불교)
전형적인 일본인입니다.
부모님이 주장한 것은
‘기독교나 성경을 배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배울 거면 크고 확고하고
믿을 수 있는 오래된 교회에 가라.
그게 더 확실하고 안전하니까.”
즉,
‘올바르게’ 하나님을 믿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
잘못된 종교에 빠지는 것은 안된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부모(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오래되고 신뢰할 수 있는 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떨까,
‘바르게’ 믿는다는 것이
어떤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부모가 두려워하는 것은
정체불명의 종교(신흥종교)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자녀가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모가 두려워할 만한
대표적인 종교 피해 사례와,
섭리에서는 어떨까 하는 것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1)마인드 컨트롤, 세뇌
(2)금전, 물품을 요구받는다.
(3) 범죄에 휘말린다.
(반사회적 범죄, 성범죄 등)
(1) 마인드 컨트롤, 세뇌
– 정의
세뇌는 군대 등에서 행해지기도 한다,
폭력 등의 강제력을 수반합니다.
반면, 마인드 컨트롤이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사람의 사상이나 정보를 타인이 통제하고
그 사람의 의사결정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은,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학문적으로는 근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광고(CM) 등에 의한 상품의 이미지 전략, 판매와
비슷한 기법,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용어 자체가,
신흥종교가 사회문제를 일으켰을 때
언론이나 반종교 집단이 많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종교단체의 사상 개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섭리의 말씀은 세뇌?
섭리에서 1년 이상 섭리에 있는 저의 경험을 통해 검증해본다.
첫째, 폭력 등 강제력을 동반한 세뇌는 전혀 없습니다.
섭리를 ‘탈회’시키기 위해,
친족에 의한 강제 감금 등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섭리를 반대하는 측의 행위이므로 섭리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은,
그 개념이 학문적으로 근거가 모호하기 때문에,
검증하기 어렵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사상,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명석 선생님이
많이 전해주시는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듯 형제자매를 사랑하라”
‘하나님께 기도하라’
‘성경을 읽으라’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라’ 등등….
더 나아가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지,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하신 이유와 인생의 목적,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etc…
한 마디로 ‘오로지 하나님’입니다!
정명석 선생님은 말씀으로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방법을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나쁜 이미지의
마인드 컨트롤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섭리에서는 생각에 대해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만약 그냥 지시받은 대로
지도자들의 입맛에 맞게
움직이도록 세뇌하고 싶다면
잘 생각하라,
깊이 생각하라,
라는 말은
절대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에 자주 나오는 것은,
하나님은 이렇게 생각하신다
내 생각을 버려라,
하나님과 같이 생각하라
같은 사건을 보았을 때
같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인간인 나는
이렇게 봐라,
이렇게 생각하지만,
창조주이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실까?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이게 참 어려운데요,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봤을 때
같은 사건이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같은 것을 볼 때
하나님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되고 싶어요
(2) 금전, 물품을 요구받는다.
교회(기독교)에서는 헌금,
불교에서는 공양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것 같아요.
반면 신흥종교에 빠지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하게 되거나,
가산을 처분하게 되고,
금전을 빼앗긴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섭리라면 어떨까?”
섭리에서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헌금이 있습니다.
금액에 대한 규정은 없고요,
부모가 생각하는 것처럼
‘기독교의 정당한 교회’에서 보더라도
헌금 액수는 적정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물품 구매를 강요당하는 일은 없습니다.
책 등이 필요하면 사지만요,
사고 싶은 사람만 사면 되는 거고요,
원가를 고려하면 적정한 가격입니다.
(3)범죄에 연루될 수 있다(반사회적 범죄, 성범죄 등)
저의 아버지가 가장 걱정한 것은 ‘범죄에 휘말리지 않을까?’
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서는
반사회적인 사상을 주입,
교주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강요할 필요가 있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섭리 말씀에 자주 나오는 것이
‘확인하라’입니다.
2016년 5월 8일 주일 말씀 중
‘하나님의 비밀스런 선물, <확인>’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체>도 날 수 있고, 천국에도 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술처럼 순리대로 되지 않는 일로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확인해야 합니다!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합니다.
행하기 전에 반드시 <연구>하고 또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본 것도, 이미 들은 것도, 이미 말한 것도, 이미 생각한 것도, 이미 행한 것도 <확인>하고 <점검>하라.
<확인>은 몰랐던 것을 알게 하고, 만사가 형통하게 하고, 속지 않게 하고, 바른 길로 가게 하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루게 해준다!
또한, 자주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라”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있으니
뉴스를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계 각국의 많은 섭리 멤버들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말씀을 실천하려고
말씀대로 <확인>한다면,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일,
사람을 해치는 것,
성범죄를 포함한 범죄 행위는
범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검증을 통해,
섭리는
부모들이 두려워하는 종교적 피해는 없고,
오로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