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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에 교주를 위한 여성 신도 조직이 존재한다? 상록수, 여성 스타란?

저는 요즘 많이들 말씀하시는 기독교복음선교회(섭리)의 여성 신앙스타 중 한 명입니다.
신앙스타가 된 지는 12년이 되었습니다.

글쓴이 : MIMI
간사이 대학 졸업. 평일에는 직장, 휴일에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스마트폰과 SLR로 여러 가지를 촬영하는 것이 취미. 하나님과 홍차를 좋아합니다.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섭리에는 교주를 위한 여성 신도 조직이 존재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 ‘실제로는 어떻게 되는 거지? ‘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여러 가지를 상상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매체에 보도되고 있는 내용은 실제와는 전혀 다릅니다!

신앙 스타란?
결혼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말로 하면 ‘수녀님’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것도 조금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우리는 하나님을 신랑과 같은 입장으로 여기고, 반대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신부와 같은 입장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섭리의 신앙 스타들은 하나님을 신랑과 같이 여기고 사랑합니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아요.

이 시작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설립자 정명석 목사님(이하 선생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자신이 20대에 “나는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며 살겠다!”라고 결심하셨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 마음에 변함이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선생님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대단합니다!

그 사랑의 강도가 정말 대단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세월이 지난 지금이 더 뜨겁습니다!

‘어, 이거 모든 부부들도 배워야 할 수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할 정도로 선생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랑한다’고 하면 이성적인 사랑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단순한 이성적 사랑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시는지, 여기에 다 쓸 수 없으니 그건 또 다른 기회가 있으면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신앙스타들은 하나님을 올곧게 사랑하는 선생님을 보며 ‘나도 저렇게 하나님을 사랑해야지!’ 하고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스타는 결혼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남편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절대 다른 이성을 남편으로 삼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굉장히 엄격해요!

일반적인 부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결혼했는데 다른 이성과 교제하면 ‘이혼이야!’ 라고 하잖아요. 그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교제 상대가 선생님(절대 안 되지만)이더라도 그건 안 돼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 신앙스타는 여성만 있는 게 아니에요. 남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항상 남성 신앙스타들의 이야기는 빠지기 마련이죠.
남성 신앙스타들도 선생님처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뜨겁습니다! 보여주고 싶어요!

만약 보도된 것과 같은 일이 실제로 있다면, 죄송하지만 저는 애초에 절대 신앙스타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 몇 년 동안이나 소속되어 있을 수 없겠죠.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 사람으로서 어떻습니까? 도저히 존경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정도는 분별할 수 있는 상식을 가지고 있고, 정말 순수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드리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섭리안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직장, 여러 곳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을 존경하고, 소중히 여기고, 사랑합니다.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어요.
저는 앞으로도 선생님처럼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갈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은 왜곡되고 조작되었으며, 편파적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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