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미키
1991년생 오사카 출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는 생각으로 임상심리학을 전공함.
IT 기업에서 인사 담당으로 근무
2023년 첫 아이 출산, 현재 육아에 힘쓰고 있음.
좋아하는 장소는 수족관과 미술관, 특기는 클라리넷 연주
목차
신은 없다고 생각했던 10대
성경 말씀을 통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신은…있었다!
하나님을 믿은 후 달라진 삶
신은 없다고 생각했던 10대
– 신은 없다고 생각했던 10대
사춘기 무렵부터였을까, 저는 무엇에든 의문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왜 세상에는 가난한 나라가 있고, 또 전쟁이 있는 걸까?’, ‘왜 슬픈 사건과 사고가 많은 걸까?’,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또 어른들은 일이 힘들고 생활이 힘들다고 하고, 아이들은 학교와 학급 안에서 인간관계에 매일 긴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의문은 계속 됐습니다.
‘사람이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TV의 귀신에 관한 내용을 보면 거짓말 같이 느껴지지만, 그걸 헛소리라고 하는 어른들도 누군가가 죽으면 ‘천국에 갔다’ 고 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데, 죽은 뒤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구나, 과연 신은 존재할까?’
주변 어른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물어보면 안 되는 질문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씩 성장하면서 의문은 더 커져 갔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주변을 보면 미디어든 뭐든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인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부들도 처음에는 행복해 보이지만, 금새 상대방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가 결국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힘들어합니다. 혹은 불평을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함께 하는 걸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그토록 원하던 사랑이었을 텐데, 결국은 사랑으로 인해 고통스러워지는구나, 사랑이란 정말 무엇일까?’
세상에는 부조리한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직한 사람이 손해를 보고, 착한 사람이 상처를 받고, 열심히 노력해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 고 말하고,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쩔 수 없이 불평등하다는 결론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역시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고,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하며 수십 년을 살아가지만, 나이가 들수록 몸은 늙고 쇠약해져 주름이 지고 결국은 죽게 됩니다.
‘정말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일까?’
이 외에도 많은 의문이 있었지만, 그 무렵에는 더 이상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거나, 생각해도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하고 당장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뿐이었습니다. 물어봐도 저를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홀로 많은 고민을 하다가 한 가지 결론을 내렸습니다.
‘신은 없구나.’
왜냐하면 신이 있다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친구에게 ‘나는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10대 때부터 이미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 외에는 믿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하지만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오히려 더 커져만 갔습니다.
– 성경 말씀을 통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20대 초반에 성경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사소한 계기로, 책 읽는 것도 좋아하니까 교양으로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할수록 놀라웠던 것은, 내가 가지고 있던 의문들이 하나하나 이보다 더 명확할 수 없을 정도로 풀려나갔다는 것입니다.
혼자 성경을 읽는 것만으로는 결코 풀 수 없는 의문들이었습니다. 그것들은 목사님(정명석 목사님)의 성경 말씀으로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답은 한 개인의 생각 수준이 아닌, 민족과 세계, 인류의 지금까지의 역사를 통틀어서 보는 관점에서의 답으로, 정말 완벽한 해답이었습니다.
삶의 목적은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었으며,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던 사랑이 마치 가짜처럼 느껴졌고,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진실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세상의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와 그것을 없애는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외의 모든 궁금증에 대해서도 정말 납득할 만한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단언했던 나의 모든 생각과 그로 인한 의문들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졌다’는 성경으로부터 답을 얻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감동했던 반면, 없다고 단정했던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갈등도 컸습니다.
굉장히 납득이 가는 한편,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얼마나 무지하게 살아왔는가, 세상에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정말 사실일까, 들은 말씀이 ‘정말 맞다, 이보다 더 좋은 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아직 온전히 믿을 수 없다. 이런 생각들로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 신은…있었다!
성경 말씀과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싶은 마음과 믿지 못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기간이 길었습니다.
덥석 믿기엔 지금까지의 나를 부정하는 것 같았고, 그렇다고 믿지 않기엔 분명히 존재하는 답을 모른 척 하며 사는 인생이 될 것 같았습니다.
갈등하던 중, 목사님(정명석 목사님)께서 성경 말씀을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늘 하셨던 말씀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믿어서는 안 된다. 확인하라. 한 번 확인하고 믿게 되더라도 몇 번이고 확인하라”
저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쳐주신 분들은 믿겠다, 못 믿겠다 오락가락하는 저에게 한 번도 억지로 “믿어라!”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확인 한 후에 스스로 결정하면 된다고 목사님의 말씀과 함께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 번이고 ‘확인’을 거듭했습니다.
배운 말씀을 그대로 실행하면서 정말 그렇게 되는지 시험해보기도 하고, 성경 속 인물들처럼 기도하며 하나님이 응답하시는지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존재와 말씀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기적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기적은 주관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뒤집어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건 정말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기적이었습니다.
비유하자면, “신이 있다면, 저에게 사과를 하나 주세요”라고 기도했을 때, 신기하게도 여러 사람에게서 사과를 받거나 줍거나 놓여 있어서, 어느새 10개, 20개, 100개의 사과를 손에 넣었다면 우연이라고 하기 힘들 것입니다. 저에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기적의 정도를 설명하기 위한 비유입니다^^)
그때마다 나는 ‘하나님, 얼마나 제가 하나님을 알아봐 주기를 원하십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경험을 여러 번 겪으면서 저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목사님(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믿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을 믿은 후 달라진 삶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을 믿게 된 내 인생은 크게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도 나름대로 즐겁고 충실하게 살아왔지만, 어쩐지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쓰인다’, ‘나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판단의 기준이 없어 인생이 아무렇게나 흘러가버린다’, ‘미래가 보이지 않아 불안하다.’ 등 크고 작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감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자신을 소중히 여겨라’ 등의 많은 말을 들어왔지만, 제 경우에는 쉽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면 ‘그렇겠구나’라는 생각에 그쳤고, 이런 생각만으로는 변화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을 배우고 모든 의문이 풀리고 하나님을 믿으며 살게 된 후에는 분명해진 삶의 목적을 향해 하루하루를 쌓아가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분명히 알게 되고,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인간으로서는 일으킬 수 없는 기적을 만나며 ‘와, 하나님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그 존재를 실감할 때가 많습니다.
또 계속 말씀을 배우다가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고 성경을 읽거나 기도하면서 계속 확인합니다.
그러다 보면 반드시 이해되는 때가 옵니다. 그래서 납득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믿지 않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에 서두에서 말한, 저와 비슷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다면,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으로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꼭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배워 보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주저앉을 수도 있겠지만, 그 마음도 알겠지만, 그래도 꼭 한 발짝만 내딛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 스스로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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