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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를 믿을 수 있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천운교회의 베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명석 목사님(이하 선생님)을 믿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글을 쓴 사람 Berry

사이타마 출생, 천운교회 소속

2006년부터 섭리교회에 다니고 있는 세 살 아이의 엄마. 가족과 함께 교회에 다니고 있다.

사람을 위해, 사회를 위해 사는 사람이 되고 싶어 공부에 매진하던 중 성경을 접하게 됐다.

‘작은 것을 큰 사랑으로’를 마음에 새기며 일과 육아에 힘쓰는 중!

업무 : 서점 사무(파트)

좋아하는 음식 : 도라야키, 인절미, 밤

좋아하는 것 : 운동, 공예,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

目次
1 정명석 목사의 말씀을 듣는 이유!
2 처음 만나 본 정명석 목사의 모습!
3 정명석 목사를 믿을 수 있는 이유!

정명석 목사의 말씀을 듣는 이유!
저는 대학생 때 성경을 배우기 시작했고, 교회에서 선생님이 전해 주시는 말씀을 듣기 시작한 지 17년이 지났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더 나은 사고방식,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배운 것을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고민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교회에서 선생님이 전해 주시는 말씀을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말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태복음 7장 7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처음 접했을 때, 정말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구하면 된다! 구해도 되는 분(하나님)이 계시구나!” 모든 것을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 맡겨도 괜찮다’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은 하되, 제가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께 맡긴다.’ 그러면 담대해질 수 있고, 마음도 편해집니다.
‘결국은 잘 될 것이다.’ 혼자 한계를 느꼈던 제 마음에 여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다른 것에도 눈을 돌릴 수 있게 됩니다.

선생님께 배운 것을 실천하면 제가 변화합니다.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 성장에 따라 환경도, 상황도 점점 변화합니다. 삶이 더 즐거워지고, 보람을 느끼는 날이 많아집니다. 지금도 여전히 성장 중입니다.

왜 배운 대로 하면 문제가 풀리는 걸까요?
해본 사람이 알려주기 때문에, 해봤더니 문제가 풀렸기 때문에 그 방법으로 하면 문제가 풀린다는 것입니다.

길을 찾는 것도, 가본 적 없는 사람이 장소를 찾아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가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 안내를 받는 것이 확실하고 빠릅니다.

무엇이 더 나은 사고방식이고, 무엇이 이상적인 삶의 방식인지. 선생님께서 누구보다 실천하고, 말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행하면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 중 한 가지를 꼽자면 ‘감사하는 것’ 입니다.
선생님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잊지 않고, 사람들에게 받은 은혜 또한 절대 잊지 않는 분입니다.

선생님은 “항상 감사하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계속 실천하고 있습니다.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선생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감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말로 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당연한 것 같아도,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한 것을 잊지 않고 진실하게 실천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선생님이 전해 주는 말씀을 듣고 배우며,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음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이라고 느낍니다. 이것은 옳은 진리라고 확신합니다.

처음 만나 본 정명석 목사의 모습!
제가 선생님의 말씀을 듣기 시작했을 때는 선생님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시기였기 때문에 선생님이 보내 주시는 글과 영상 등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2018년 여름, 처음으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개발한 한국의 자연 속 교회, 월명동을 찾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은 월명동에 있는 나무와 바위들을 관리하고 계시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월명동의 나무들을 둘러보며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깎는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것도 평지가 아닌 가파른 경사면이었습니다.
밖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곳으로 들어가고 싶을 때도 힘을 내서 긴 시간 풀을 베고, 깨끗해질 때까지 집중해서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풀베기나 청소 등을 ‘귀찮다’고 생각해서 미루거나 보고도 못 본 체하는 경우가 있을 텐데, 선생님은 발견한 순간을 기회로 삼고 바로 청소를 시작하셨습니다.

월명동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고, 세심하게 살피고, 직접 땀을 흘리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관리하시는 모습.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선생님의 이런 하나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행동이 있기에 월명동 자연성전이 이렇게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선생님은 월명동 관리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온 회원들에게 팝콘과 과일을 나눠주고 운동장에서 함께 운동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응하기 힘들었을 텐데, 오시는 분들에게 위압적이거나 고압적인 태도로 대하는 일은 전혀 없으셨습니다.
월명동 풀베기 등의 작업도 진행하면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도 피곤한 기색을 보이지 않으시고, 최대한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시간을 내 주셨습니다.

또한, 귀국하는 날 새벽에 선생님은 다른 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조금이라도 모두를 위해 만나러 와 주신 선생님이셨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떠나야 할 때가 되어도 선생님은 바로 떠나려고 하지 않고 천천히, 천천히, 가다가 멈추고, 가다가 멈추고를 반복하며 가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정말 깊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어떤 일이든 어떤 때든 항상 열심히 성실하게 임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진실한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명석 목사를 믿을 수 있는 이유!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태복음 12장 35절)는 성경 말씀이 있는데, 선생님의 말과 행동은 모든 것이 다 좋은 것들만 나옵니다.

마음과 생각, 정신이 선하기 때문에 드러나는 말과 행동도 다 좋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짓 없는 말. 실천력. 부드러운 마음. 인생에 대해 가르쳐 주는 사람.
선생님은 진심으로 존경하는 나의 스승이십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선생님의 행동을 보고, 선생님이 누구보다 실천하는 분이고, 성실한 분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저는 선생님을 믿고 선생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께 배우고, 선생님처럼 행하면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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